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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24/01/10
요약
Step 1. 종아리에 쥐가 났을 경우, 쥐가 난 발의 엄지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꺾는다.
Step 2. 쥐가 잦아들면 종아리에 힘을 빼고 모든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꺾는 등 종아리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킨다.
Step 3. 종아리 근육을 충분히 마사지한다.
Step 4. 종아리 근육을 따뜻한 물로 충분히 풀어준다.
본문
운동을 많이 하거나 오랫동안 서 있고 나면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제는 여러 번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종아리에 쥐가 나면 발가락을 꺾어서 진정시키고는 한다. 그런데 보통 종아리에 쥐가 밤에 자는 동안 나며, 너무 아파서 잠에서 깸과 동시에 어떻게는 발가락을 꺾어서 진정시키고 다시 잠이 든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면, 종아리가 아파서 제대로 걷기 어렵다.
할 일은 많은데 걷는 데에 문제가 생기면 매우 답답하기도 하고, 쥐가 언제 날지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쥐가 난 이후 빠르게 회복하는 것'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것 같다.
쥐가 났을 때 내가 주로 취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Step 1. 종아리에 쥐가 났을 경우, 쥐가 난 발의 엄지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꺾는다.
Step 2. 쥐가 잦아들면 종아리에 힘을 빼고 모든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꺾는 등 종아리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킨다.
Step 3. 종아리 근육을 충분히 마사지한다.
Step 4. 종아리 근육을 따뜻한 물로 충분히 풀어준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Step 1. 한참 자다가, 갑자기 종아리가 딱딱해지고 통증이 몰려오게 된다. 나는 손이 발가락에 닿을 정도로 유연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 반대쪽 발을 구부려 쥐가 난 쪽 발의 엄지발가락을 감싸고 발등 쪽으로 당긴다. 그러면 통증이 조금 가라앉고 종아리가 조금 편해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엄지발가락을 더 많이 꺾어야 하기 때문에, 쥐가 난 다리의 발목을 좀 더 들고 반대쪽 발뒤꿈치를 엄지발가락에 댄 후 최대한 발등 쪽으로 누른다. 그러면 일단 통증은 많이 줄어들게 된다.
Step 2. 그러나 아직 종아리는 많이 불편하다. 그래서 쥐가 난 쪽의 반대 발뒤꿈치를 쥐가 난 쪽 여러 발가락에 올리고 발등 쪽으로 여러 번 누르면서, 쥐가 난 쪽 다리는 발목을 최대한 들어서 종아리를 이완시켜 준다. 그러면 종아리가 조금 더 늘어나면서 꽤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단계를 마치면 통증은 많이 사라졌지만, 걷는 경우 제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절뚝이게 된다.
Step 3. 이후에는, 종아리 근육을 손으로 잘 마사지해 준다. 너무 강하지는 않게 십분 정도 주물러 주게 되면 딱딱했던 근육이 부드럽게 풀리게 된다. 그래도 아직은 종아리가 굉장히 불편하다. 그리고 통증은 사라졌고 졸리기 때문에 잠에 들게 된다.
Step 4. 아침이 되었지만 아직 종아리는 매우 불편하다.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는 중에, 샤워기를 벽에 걸어 놓고 매우 따뜻한 물을 틀어 종아리를 향하게 하여 십 분 정도 따뜻한 물로 마사지를 하게 되면 불편한 종아리가 굉장히 좋아진다.
이 모든 것을 다 하게 되면, 출근할 때 종아리는 아직 조금 불편하고 뻐근하겠지만 걷거나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엄청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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